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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앞라인 교정이란 - 트임성형외과

2012. 10. 2. 12:05

쌍꺼풀앞라인교정이란 - 트임성형외과

 

                                                                             

 

 

 

위사진의 경우 앞트임과 쌍꺼풀수술로 불완전한 쌍꺼풀라인을 아웃라인으로 완성시킨 경우입니다

수술전(위) 수술후1년 (아래) 모습입니다. 사진상 좌측 눈머리에 비립종제거 흔적이 보입니다.

쌍꺼풀수술만 먼저 시술한 후 나타나는 눈머리의 불완전한 쌍꺼풀라인의 원인은 몽고주름입니다.

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의 긴장력을 풀어준후 눈머리쪽의 쌍꺼풀라인을 적절히 교정해주면 풀리지 않고 선명한 인-아웃 라인을 얻을수 있습니다.

몽고주름은 실제 눈 사이의 거리보다 시각적으로 보이는 눈사이의 거리가 멀어보이게 하고, 작고 답답하거나 매서운 눈매를

형성시켜동북아시아 몽고인종의 눈매를 특징짓습니다.또한 여러 지구상 인종 중에서 몽고주름이 강하게 나타나는 북방계 몽고인종에서만 대부분 쌍꺼풀이 없다는 사실은 몽고주름과 쌍꺼풀의 인과관계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를 적절히 교정하지 않고 쌍꺼풀수술을 하면 만족스러운 쌍꺼풀라인을 얻지 못하는 경우를 초래할 뿐 아니라 쌍꺼풀이 풀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쌍꺼풀수술후 라인에 문제가 있거나 풀린 경우 상당부분이 몽고주름의 긴장력으로 유발된 경우입니다.

몽고주름이 중등도 이상인 사람에게 앞트임을 하지 않고 쌍꺼풀수술만 하면 눈머리 쪽의 쌍꺼풀라인이 몽고주름의 긴장력으로 점차 풀리면서살이 덮히고 눈이 답답하게 보이게 되며 심한 인폴더 라인이 될 경우 수술이 잘못 된것처럼 놀란토끼 눈이 되기 쉽습니다.

몽고주름이 심하지 않은 경우 쌍꺼풀수술만으로 비교적 만족스러운 라인과 눈매가 나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답답한 인폴더 현상은 피할 수 없습니다. 임상적으로 중등도 이상의 몽고주름이 있다면 쌍꺼풀과 앞트임의 복합수술로 가려진 눈을 노출시켜 좀더 시원한 쌍꺼풀라인을 만드는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위사진은 과거에 아웃라인으로 쌍꺼풀시술후 아이라인과 쌍꺼풀라인의 개선을 위해 내원한 경우입니다.

앞트임과 쌍꺼풀앞리안 교정을 복합적으로 시술한 경우로 수술전(위),수술후 6개월(아래) 사례입니다.

위사례의 경우 몽고주름의 긴장선보다 높에 디자인된 쌍꺼풀라인이 눈머리쪽으로 오면서 약해지고 몽고주름으로 인해 눈머리 아이라인이 가려져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의 긴장력을 풀어주고 눈머리아 쌍꺼풀앞라인을 교정하여 아이라인이 적절히 드러나도록 하였습니다.

눈머리의 쏘세지처럼 불룩하던 피부살이 몽고주름이 긴장력 해소로 개선되고 이러한 구조적 개선후 쌍꺼풀라인을 교정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수술전 쌍꺼풀라인이 아웃폴더라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몽고주름을 개선하지 않아 눈머리가 일부 가려져 아웃라인처럼 보이는 것입니다.대개 적당한 앞트임으로 눈머리의 몽고주름을 개선하면 실제로는 인아웃라인,약한아웃라인이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쌍꺼풀라인의 크기나 곡선은 그래도지만 눈머리가 길어지면서 쌍꺼풀라인의 시작점이 눈머리 시작점과 만나게 되면서 인아웃라인이 표현되는 것입니다.

위의 경우처럼 앞트임으로 몽고주름이 개선되지 않은채 약간 어색한 아웃라인 형태의 라인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흔히 쌍꺼풀재수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전체적으로 쏘세지 쌍꺼풀라인이 심하거나 눈매교정이 필료한 상황이라면 앞트임과 함께 적절한 쌍꺼풀재수술이 필요하겠지만 위의 경우는 눈머리의 쌍꺼풀라인과 아이라인개선을 위한 앞트임과 쌍꺼풀앞라인 교정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등도 이상의 몽고주름이 있는 눈에서 비교적 높은 라인과 아웃라인 형태의 쌍꺼풀을 표현하려면 앞트임과 쌍꺼풀수술이 복합적으로 시술되는 구조적 쌍꺼풀이 시술되어야 합니다.

 

 

위사진의 경우 앞트임과 쌍꺼풀앞라인을 교정한 사례입니다 수술전(위) 수술후 6개월(아래)

 

 

 

 

위사진의 경우 앞트임과 쌍꺼풀앞라인교정으로 수술전(위) 수술후6개월 (아래) 모습입니다.